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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기능 이상에 커피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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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갑상선 기능과 커피의 상관 관계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갑상선 기능 이상의 분은 가급적 커피도 별로 마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만.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


    개인적으로도 커피가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맛으로 가끔 한번씩 드시는 커피는 모르겠습니다만, 피곤하지 않기 때문에 드시는 것이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건 커피가 우리 몸에서 하는 작용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물론 커피의 좋은 점도 많다고 소견하죠.항산화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득보다는 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다는 입장에서 갑상선 기능의 이상이 있는 분은 더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에 대해 조사하면 먼저 커피는 부신을 자극하여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커피는 부신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많이 분비시켜 줍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 커피를 마시면 일시적으로 별로 피곤하지 않은 감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포스팅으로 보면 알 수 있지만 호르몬이라는 것은 조화롭게 작용해야 하는데 코치솔 호르몬이 많이 방출되면 상대적으로 뇌하수체 전엽에서는 코치솔이 형성되면 ACTH를 자극하기 쉬워지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인 TSH의 분비에는 악영향을 주기 쉽습니다. 또 커피에 의한 피로회복 효과는 강제각성 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돈이 필요할 때 회사채를 쓰게 되므로 나중에는 결 이야기로 더 큰 이자(만성피로)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커피 섭취는 우리 몸의 미네랄 고갈을 초래합니다. 커피의 타닌은 미네랄을 흡착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중요한 미네랄을 체내에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카페인 자체가 가지는 이뇨 작용도 있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아니라 좋은 미네랄이 녹아 배출됩니다. 갑상선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 셀레늄과 아연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는데, ​​


    이런 좋은 미네랄이 커피로 인해 소실되기 쉽습니다.마지막으로 커피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주로 처방되는 신딜로이드가 나쁘지 않다, 신딜록신 등이 흡수를 방해하거나 하고, 갑상선 기능의 사건이 있는 분이라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가 나쁘지 않다, 차, 타닌이 들어있는 커피가 나쁘지 않다, 녹차, 홍차 등은 되도록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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