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더 리베터’(Rosie the Riveter) 확인해볼까요

전쟁터에서 괜찮은 남자 대신 한몫 한 여자를 기리는 '로지 더 리베터' Rosie the Riveter

제1차 세계 대전 때 심한 님의 에리히 루뎅도루후 장군이 소개했다'행정부의 총력전'(Total War라는 개념은 민군과 전방과 후방의 구별 없이 행정부의 모든 역량을 전쟁 수행에 총 동원하는 방식의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1차 세계 대전은 유럽의 열강에게는 분명한 행정부의 총력전이었지만 대서양 곤덱 미국인의 하나상 생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비록 300만명의 미국 청년들이 군복을 입고 유럽 전선에 참전했다가 막대한 군수 물자를 유럽에 수출했지만 이런 것은 미국 전체의 국력에 비하면 하나의 부분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차 세계 대전은 그이츄이 많이 달랐습니다.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미군의 숫자는 무려 1,640만명으로 1차 세계 대전에 비해서 5배가 더 넘었습니다. 그때 미국 인구는 1억 3,000만 여명이었으나 약 모든 미국인 10명 중 한명이 군인이 된 거죠. 여성과 노약자를 뺀다면 10대에서 30대 사이의 대다수의 남자가 군복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전쟁 전 생산활동에 종사했던 청년 장년층이 이렇게 전선에 대거 빠져들면서 생산인력이 부족하고, 결여는 군수품 생산에도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었습니다.미국 정부가 대안으로 모색한 게 바로 여성 노동력을 확대할 생각이었습니다. 비서직이 자신의 전화교환원, 군복 제작 등에 종사했던 여성 인력은 미군이 늘 자신의 속도와 비례해 점차 그 영역을 넓히면서 자신감을 가져갔습니다. 소총이 자신의 탄약 생산은 물론, 야포 자신의 전차, 함정과 항공기 제작까지 여성 인력이 투입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남성만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직종인데, 이런 귀추를 반영한 음악가, 바로 '로지 더 리베터(Rosie the Riveter)'였습니다. 미국의 포크 듀오'레드 에번스'과 '죠은・지에이코브로에프'이 1943년 2월 발표한 이 곡은 항공기 조립 공장부터 하려 했던 로지라는 이름의 여성 리벳콤(기공)의 하나 산을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탱크가 항공기 생산 과정에서 철판 2장을 잡고 고정시킬 때 쓰는 리벳을 박다 하나는 원래 남자들의 하나였지만, 지금은 전장으로 떠난 그녀들의 공백을 채운 여성들을 찬양하는 스토리 이 음악가 발표된 쟈싱 서울 삼개월 후의 5월 29가지, 미국의 주간지<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Saturday Evening Post)>이 현충하지만, 특집호를 발행했는데 이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그림은 화가 노먼 로쿠 웰(Norman Rockwel)가 그린 것이었습니다. 성조기를 배경으로 상하가 달린 작업복을 입은 여성이 리벳을 박는 데 쓰는 커다란 리벳건을 무릎에 놓고 식사하는 모습의 그림이었습니다. 샌드위치를 든 이 여성의 왼팔은 남자 못지않게 쌍두목이 눈에 띄었고 가죽 운동화를 신은 발은 아돌프 히틀러가 입은 <자신의 투쟁>을 짓밟고 있었습니다. 이여자의도시락에는로지라는이름이새겨져있습니다. 그림 속 로지의 모습은 이전까지 대중에게 소개된 늘 새로운 여성의 리드와는 전혀 달랐어요.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더 빨리,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여성의 덕목보다는 근육의 힘이 강조되어야 했습니다. 그 중 록웰이 그린 리벳공 로지는 전시 여성노동자 하나방을 가리키는 말로 정착됩니다.

>

일부 페미니스트 학자들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남성이 직장에 복귀하고 여성 근로자들이 대량 해고된 사실을 듣고 리벳콤롯지이 전시 동원을 극대화하려는 아메 리카 정부에 의해서 이용된 데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아메 리카 여성 근로자들의 이닥무은 같은 일을 하는 남성에 비해서 한층 더 악화하고 전쟁이 끝난 후 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식크우에 돌아올지 우리 자금의 전통적 여성 작업장으로 밀려나지 않으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여러 분야에서 남성들과 대등하게 일하며 획득한 여성노동자의 나쁘지 않은 느낌은 그 후에도 면면히 이어져 여성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마디 화가 노먼 로쿠 웰이 그린'리벳콤롯지'의 실제 모델은 19세의 '메리 도일 유지'였지만, 사실 킵은 리벳 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전화 교환원 이옷움니다. 이웃집에 살던 록 웰의 부탁으로 이틀 간 그림의 모델이 된 킵은 키 172cm에 체중 45kg의 매일 신한 여성이었지만 마치 거인처럼 그려진 리벳콤롯지는 실제 모델이었던 유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이옷움니다. 그 때문에 로쿠 웰은 이런 일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린 모양이지만, 그림을 그린 후 24학년의 1967년 로쿠 웰은 유지에 보낸 편지에서 "매일 신한 몸을 거창하게 그려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1. 용접기와 리벳 건을 가진 여성 근로자의 참여가 없었다면 미국의 압도적인 물랴은쵸은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외할머니도 한 항공기 조립공장에서 일하던 리벳공 출신이었습니다.

2.1943년'카피 바 라 하모니카 밴드(Cappy Barra Harmonica Boys)'이 부른 로지 더 리베터.로지 더 리베터는 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여러 가수들에 의해서 불맀 슴니다.

글. 김도균(오마이뉴스 편집부)

>